일기장 2008. 4. 20. 01:20
잠실병원 앞에 있는 수타자장면집입니다...

입구를 찍는다는 것을 깜박했네요...

처음 내어주신 단무지와 양파, 김치입니다...

주문은 자장면곱배기두개와 탕수육 대자를 시켰습니다...

주방에서 밀가루 반죽을 늘리고 계신분이 보입니다... 나이들어보이시지는 않고 면을 뽑으시는 분입니다...

탕수육 大자... 13,000원입니다... 물론 정신없어서 몇점 먹은후의 사진입니다...

자장면 곱배기 4,500원입니다... 비비기 전...
잘 비빈 후...

자장면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중간에 보이는 것이 콩과 고기라서 씹히는 느낌도 좋습니다...

가격도 수타자장이라는 점에서 그리 비싸지도 않고요... 단지 흠이 있다면 위치가 약간 애매하다는 점입니다...

지하철로는 가기 힘들고,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야하기때문에 위치를 알기 힘듭니다...

하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가격도 나쁘지는 않구요... 수타라서 그런지 면이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자장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약간 지저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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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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