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8. 7. 2. 21:57
집에오는 지하철에서...
종교를 전파하고 계시는 아주머니 한분을 만났습니다...
장장 25분간 충정로에서 군자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셨습니다...
중간에 화가나서 그만하라고 했더니... 좀 만 더한다면서 신고해서 공익근무요원이 잡아갈때까지 하네요...
좋은 말로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폭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하철밖으로 밀어버리려다가 그냥 신고하고 끝냈는데... 화가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소음공해, 고성방가... 다양한 항목으로 잡아 넣을 수 있다는 걸 아니까 더욱 더...
한달인가 두달전에는 술취하신 아저씨께서 웃통을 벗고 지하철에 타신 일이 있었습니다...
역시 신고를 했더니 역을 다섯개 정도 지날때쯤에 공익요원이 와서 잡아가더군요...
달리는 지하철이라는 것, 멈추기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 발목을 잡네요...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저런 사항들을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집에 오는 길이 약간 언잖았던 하루였습니다...
종교를 전파하고 계시는 아주머니 한분을 만났습니다...
장장 25분간 충정로에서 군자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셨습니다...
중간에 화가나서 그만하라고 했더니... 좀 만 더한다면서 신고해서 공익근무요원이 잡아갈때까지 하네요...
좋은 말로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폭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하철밖으로 밀어버리려다가 그냥 신고하고 끝냈는데... 화가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소음공해, 고성방가... 다양한 항목으로 잡아 넣을 수 있다는 걸 아니까 더욱 더...
한달인가 두달전에는 술취하신 아저씨께서 웃통을 벗고 지하철에 타신 일이 있었습니다...
역시 신고를 했더니 역을 다섯개 정도 지날때쯤에 공익요원이 와서 잡아가더군요...
달리는 지하철이라는 것, 멈추기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 발목을 잡네요...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저런 사항들을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집에 오는 길이 약간 언잖았던 하루였습니다...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빠삐놈... (0) | 2008.08.05 |
---|---|
지하철 노약자석 (0) | 2008.07.17 |
김치찌게, 김치전... (0) | 2008.06.30 |
공구셋트 (0) | 2008.06.16 |
기말고사 종료... (0) | 2008.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