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10. 2. 25. 12:51
2002년 7월 맥도널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의 패스트푸드점에서 콜라 리필을 하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2003년 1월달이 되면서 공정거래의원회에서 시정명령이 나왔습니다. 담합의 여지가 있으니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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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인도에 갔다온 후...

2월초에 맥도널드에 갔었습니다.

점심에 빅맥세트를 맛있게 먹고 콜라를 리필하려고 하는데

"리필 안됩니다."

이런...

인터넷에서 기사를 찾아보니 2009년 6월1일부터 

리필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콜라가 리필이 되면서 스몰사이즈와 라지 사이즈가 왜 필요할까라는 의문도 갖기는 했었지만 뭔가 아쉽네요.

이번에는 맥도널드만의 생각이기때문에 답함으로 몰릴 염려도 없고...

뭐 점심시간대에 밀려있는 뒷사람들때문에 리필을 못해주겠다고 하니... 뭐라고 할말이야 없습니다만...


어쨌든 조금 아쉬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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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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