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08. 6. 10. 10:06
[형용사] 성질이 외곬으로 곧아 융통성이 없다.
융통성
[명사] 1. 금전, 물품 따위를 돌려쓸 수 있는 성질
2. 그때그때의 사정과 형편을 보아 일을 처리하는 재주, 또는 일의 형편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하는 재주
->융통성이 없는 사람
'융통성없다'는 명사에 어미를 붙인말인데 보아하니 조사를 빼먹고 간략하게 쓰는 말 같네요... 그리고 재주에 관한, 즉 임기응변이 약한 사람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이와 반대로 고지식하다는 성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고지식하다의 의미에 융통성이 없다는 말이 섞여 있는 것으로 봐서 의미상 큰 차이는 없고 다만 하나 품사의 차이만 있는 것 같습니다...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보수적인 사람' 같습니다.
누구?
저요...^^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구셋트 (0) | 2008.06.16 |
---|---|
기말고사 종료... (0) | 2008.06.14 |
쌀국수... (3) | 2008.05.26 |
일마고... (0) | 2008.05.26 |
자전거 체인청소... (0) | 2008.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