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2024. 2. 16. 12:17
도우가 맛있는 피자집입니다.
도우가 두껍지만 쫄깃쫄깃 맛있어서 피자 2~3조각이 들어갑니다.
맛있어서 더 먹을 수 있지만, 배불러서 많이 먹지 못합니다. 정말 큽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같은 소스끼리는 반반피자를 시킬 수 있습니다.
화이트소스로 고르곤졸라 피자와 감자베이컨피자를 반반시켰는데 고르곤졸라 치즈의 맛이 염분에 찌든 어린이에게는 익숙하지 않았나봅니다.
작년에는 페페로니피자와 콤비네이션피자를 시키는데 이때는 잘 먹었습니다. 올해 다녀오니 작년에 먹었던 페페로니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세라즈피자펍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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