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2014. 3. 10. 01:12

300의 후속작으로 나온 300 : 제국의 부활입니다.



모래, 돌, 천으로 만든 도시는 모두 사라지고, 아테네만 남을 것이다.


무슨 예언같은건데... 이게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 전부입니다.



마지막에 살라미스 해전의 시작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즉, 역사적인 사실이라고 포장을 했습니다만...


실상은 아르테미시아(에바그린 역)와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텝플턴 역)의 대결입니다.


전편에서 보여줬던 대규모전투씬이 아직도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영화에서도 대규모 전투씬이 화면을 압도합니다.



해전의 정석, 원거리 공격...



땅파면 석유가 나오는 페르시아는 기름을 들이붙고 불을 붙이는 화공을 시전합니다.


요즘 대세가 3부작이기 때문에 아마도 다음편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 영화에 나온 배우들을 볼짝시면... 에바그린이 있습니다.


다른 남자배우는 눈에 들오지도 않네요...


개인적인 프로필은 아래 엔하위키를 따라가보세요~


1980년생 누님이시네요.


근데 몸매가 워낙 좋으세요...^^




그리고 사진을 계시하진 않았지만, 에바그린을 치면 나오는 300의 정사신...

에바그린을 위해서 만든 영화라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이 배우 잘 찾아봤더니 제가본 영화 중 다크쉐도우에 나왔었네요.


그때도 눈을 까맣게 칠하고 나쁜 마법사 역할을 했었는데, 이미지가 고정된 듯한 느낌이네요... 섹시하지만 악역으로...


피칠갑에 때려부수는 단순한 영화지만, 그 단순한 액션이 정말 호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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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글동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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