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주원 투톱의 경찰영화입니다. 예전 박중훈, 안성기같은 느낌은 아니고... 똑똑하고 잘난 머리와 움직이는 형사의 만남 정도 입니다.

영화를 다 본 지금도 누가 나쁜놈인지 헷갈리네요...

 
정만식, 김정태, 성동일, 정재영... 과연 누가 나쁜놈일까...

연기력이 좋은 아저씨들의 모임이라 연기는 볼만합니다. 단, 저같이 머리 나쁜 사람은 스토리 이해가 잘 안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건과 등장인물이 얽혀서 시나리오를 알아먹기가 조금 힘드네요...

그래도 액션을 보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영화입니다. 엄태웅~ 잘 달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는 의문


 왜 나오셨어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수.본 (특수 수사 본부 2011)  (3) 2011/12/08
신들의 전쟁(Immortals, 2011)  (2) 2011/12/08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 2011)  (3) 2011/12/08
Real Steel (2011)  (1) 2011/12/07
최종병기 활 (2011)  (1) 2011/09/19
써니(2011,5)  (0) 2011/06/19
그리스 로마 신화... 탄탄하 시나리오에 화려한 전쟁까지, 그리고 빠지지 않는 사랑이야기... 영화로 만들기에 더이상의 조건이 없을 이야기입니다.

이번엔 테세우스 이야기입니다. 완전히 하나의 이야기인지, 아니면 몇가지 이야기를 섞었는지, 감독의 각색이 얼마나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격투장면은 볼만했습니다. 300에서 이미 해봐서 그런지 집단전에서의 움직임이 정말 물 흐르는 듯하더군요...

 원 제목은 Immortals... 안죽는 놈들이란 이야기죠...ㅋㅋ

 

누가 그렸는지 모르지만... 이거 한장으로 스토리 설명 끝~

내장이 튀기고, 피가 흐르고 조금 징그러운 장면과 페드라 역할의 프리다 핀토의 뒷모습이 19금의 전부였습니다.

이뻐~흐흐흐

미노타우루스를 소 머리 모양의 투구를 쓴 사람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테세우스는 사실....

 슈퍼맨이였어요~ 그래서 그리스의 신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졌었군...ㅋㅋ

300과 같은 폭발력은 없지만, 그래도 잔혹한 격투신을 바란다면 추천합니다.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수.본 (특수 수사 본부 2011)  (3) 2011/12/08
신들의 전쟁(Immortals, 2011)  (2) 2011/12/08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 2011)  (3) 2011/12/08
Real Steel (2011)  (1) 2011/12/07
최종병기 활 (2011)  (1) 2011/09/19
써니(2011,5)  (0) 2011/06/19
깨는 새벽? 뭐 해석하기 나름이겠죠...



googling을 하다보니 이런 포스터도 있네요... 르네즈미가 나옵니다...


새로운 종족이라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예전에 블레이드란 영화가 있었습니다.웨슬리 스나입스 형님의 주연으로 한 액션물이였습니다.

웨슬리 형님이 "Day Worker"란 이름으로 흡혈귀들을 잡았는데, day worker의 탄생 배경은 임신한 여자가 흡혈귀에 물려서 태어났는데, 햇빛을 받아도 죽지 않지만 힘은 그래로 라네요...

이번에 르네즈미는 어떤 설정일지 또 궁금해 집니다.


스토리를 한줄로 이야기하면,

인간 여자와 뱀파이어 남자가 만나서 애를 낳았다. -끝-

그것참... 줄거리라고 할 것도 없는 걸 117분이나 방송하려니 좀 지루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괜찮은 장면이 몇개 있었는데...

첫번째가 애기에게 기운을 빼앗겨서 점점 말라가는 벨라 스완

점점 말라가는 걸 표현한 건 좋은데... 빼빼마른 몸매에 배만 뽈록 나온것이 왠지 현실감은 떨어지네요... 

두번째가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벨라

제가 잘 이해한건지 잘 못 이해한건지 모르지만, 평범하게 체스를 두는 신혼을 꿈꾸는 벨라의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트와일라잇 사가"를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남자하고 여자의 사랑이야기가 주된 내용인데, 재벌 남자와 여자, 갑부 여자와 남자, 이것 저것 사람으로 상상할 수 있는 끝을 보고나자 이제는 딴 종족과 사랑하고 싶어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뱀파이어를 미화한 것도 그리 맘에 들지는 않네요.

제가 아는 뱀파이어는 피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하지만 피가 없으면 배가고파 죽을 것같은 고통을 느끼는... 피의 광기와 허기 사이에서의 갈등을 연기하는 존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언더월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그리고 월야환담 시리즈에서만 해도 뱀파이어는 인간과 그리 친한 존재는 아니였는데, 여기서는 환상속의 동물 취급을 해버리니, 이건 뭐... 쩝...

영화가 싫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팁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마지막 엔딩 크레들이 올라가는 도중에 part 2에 대한 예고가 있습니다.

잊지말고 보시기 바랍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수.본 (특수 수사 본부 2011)  (3) 2011/12/08
신들의 전쟁(Immortals, 2011)  (2) 2011/12/08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 2011)  (3) 2011/12/08
Real Steel (2011)  (1) 2011/12/07
최종병기 활 (2011)  (1) 2011/09/19
써니(2011,5)  (0) 2011/06/19

Real Steel (2011)

2011/12/07 23:44

리얼스틸(Real Steel)입니다.



국내에서 내보내는 포스터보다 왠지 더 느낌이 살아있네요...

진짜 금속이란 뜻인데... 음... 작명의 의미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줄거리부터 이야기해 볼까요~

다른 영화라면 스토리를 따지는 분들에게 건너 뛸것은 권하지만, 이 영화는 상관없습니다.

앞에 30분을 보면 뒤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와 결과까지...



왕년에 권투선수였던 찰리 켈튼(휴 잭 맨)은 은퇴를 하게 됩니다. 사람들끼리 치고 박고 싸울 때 보다 로봇끼리의 격투에서 느끼는 희열리 훨씬 그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인 엠부쉬를 날려먹고


맥스켈튼(찰리의 아들, 다코다 고요)을 미끼로 구입한 노이지보이도 날려먹습니다.



쓰레기 부품들을 모아 새로운 로봇을 만들려고 로봇 폐기물 수거장을 뒤지다가 한 아톰(훈련용으로 보이는 로봇)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움직을 따라하도록 훈련된 아톰을 찰리와 맥스가 훈련시키고... 


세계 최강자 제우스에 도전하지만 아쉽게 지고 맙니다.



가족간의 사랑을 일깨워준 가족영화, 잃었던 꿈을 찾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감동의 영화...

딱 봐도 뻔한 영화인데...

재밌네요... 

이제 인물로 넘어가서...

멋진 중년 아저씨

Hugh Jackman, 영화배우

휴 잭맨

출생일자
1968.10.12 (오스트레일리아 - 뉴사우스웨일스 시드니)

울버린 아저씨~
뭐... 별로 설명이 필요없는 분이시죠...


젊은 처자들 몇 홀려먹게 생긴 미소년이 하나 있네요...

Dakota Goyo

다코타 고요

출생일자
1999.8.22
 


근데 Thor에도 출연했어? 언제?


친구 말로는 뒷이갸기가 나올지도 모른다네요... Rooky가 2편에서 챔피언이 됬다면서...ㅋㅋ
그 친구의 또 다른말은 앞 이야기가 궁금하다네요...

뒷편, 앞편 둘다 기대 안합니다. 어설프게 나오면 오히려 이상해 질 것같아서요.

추천작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들의 전쟁(Immortals, 2011)  (2) 2011/12/08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 2011)  (3) 2011/12/08
Real Steel (2011)  (1) 2011/12/07
최종병기 활 (2011)  (1) 2011/09/19
써니(2011,5)  (0) 2011/06/19
아이유 3단 변신... 초밥소녀->smart IU (드라마 드림하이)  (0) 2011/02/01

최종병기 활.

이거 생각보다 박진감 넘칩니다.

음... 제일 앞에서 보면 안되요~ ㅋㅋㅋ


스토리를 대충 이야기하자면...

여동생을 청나라에 빼앗긴 남이(박해일 분)가 여동생을 찾기 위해 벌이는 모험(?) 활극입니다.

역사적 고찰도 괜찮았는데, 특히 활에 대한 고찰을 잘 해놓은 것인 인상깊네요.

전에 친구가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칼"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 미야모토 무사시,

그럼 중국에서 창을 잘 쓰는 사람은?
조운 자룡

그럼 한국에서 이나 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


우리나라는 무관 뿐만 아니라 문관들도 "활"을 즐겨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이나 창 같은 근접무기를 이야기해도 잘 쓰는 사람을 기억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김경진씨의 "임진왜란"이라 소설을 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일본 닌자가 이순신을 암살하려고 왔다 실패를 하고 도망갑니다. 정말 열심히 내빼는 닌자를 가만히 처다보면 이순신의 호위무사가 활을 한발 날리자 닌자가 꼬꾸라집니다.

일본에서 활은 중거리무기이기에 닌자는 활에 맞을거란 생각을 안한거죠...

쩝...

그래서... 우리나라의 무기는 "활"입니다.!

거기에 군사적인 전략을 하나 더.

스나이퍼가 취하는 잔인한 전술인데... 이걸 활로 시현합니다.

애깃살... 이걸로 재미있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우선 적군 중 한명의 다리를 맞춰서 기동력을 잃게 하고, 그 사람을 구하려고 다가가는 사람을 다시 활로 쏘는... 정말 잔인하지만 원거리무기와 스나이퍼가 없으면 절대 구사할 수 없는 즉, 활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이였습니다.

또 다른 활은 육량시.

말 그대로 화살촉의 무게가 6량이나 되, 파괴력을 증가시킨 화살입니다.

거기에 포물선으로만 날아갈 것이라 생각한 화살의 괘도를 옆으로 휘게 쏘는 또 다른 기술까지...


거기에 적으로 나오는 분들이 시종일관 만주어만을 사용하시어 몰입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류승룡 아저씨 멋져요~~~


아직까지 상영관에 걸린 걸 보니, 앞으로도 몇주 더 갈것같군요...

좋은 영화를 좋다고 생각하는 건 다른 사람들도 똑같나 봅니다.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레이킹 던 (Breaking dawn, 2011)  (3) 2011/12/08
Real Steel (2011)  (1) 2011/12/07
최종병기 활 (2011)  (1) 2011/09/19
써니(2011,5)  (0) 2011/06/19
아이유 3단 변신... 초밥소녀->smart IU (드라마 드림하이)  (0) 2011/02/01
Red (2010)  (1) 2010/11/24

써니(2011,5)

2011/06/19 15:01

이 써니 아닙니다.

과거 여고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40대 아주머니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 써니입니다.


이거 참...

포스터 2장에 아주머니 아가씨 모두 13분이나 계시네요...

스토리 리뷰에 이어 인물 리뷰에서 13명이나 리뷰를 할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네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위로 아래로 벌어진 gap이 상당하기에 제 범위에선 많이 벗어난 분들이라 눈에 띄는 분들만 소개하려 합니다.

스토리는 그냥... 고등학생 딸과 잘나가는 남편을 둔 임미나(유호정)가 병원에서 우연히 고등학교때 친구 하춘화(진희경)를 만나면서 과거의 친구들을 만나려 한다.
친구들은 만나면서 이뤄지는 회상과 현재의 모습을 번갈아 가며 보여주면서, 과거의 향수를 되집게 만든다.

음악다방이란 장소와 80년대 데모 문화를 겪은 사람들에겐 향수와 추억을 던져 주겠지만...

서태지와 이승환, 신승훈, 김건모... 88올림픽, 93 대전 엑스포, 광주 비엔날레 등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80년대생으론 살짝 공감은 어렵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운 영화 관람이였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al Steel (2011)  (1) 2011/12/07
최종병기 활 (2011)  (1) 2011/09/19
써니(2011,5)  (0) 2011/06/19
아이유 3단 변신... 초밥소녀->smart IU (드라마 드림하이)  (0) 2011/02/01
Red (2010)  (1) 2010/11/24
시라노 연애조작단  (0) 2010/11/01
한 30Kg쯤 빼지 않으면 절대 데뷔할 수 없다는 김필숙양이 체중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먹고... 하루에 30분씩 줄넘기를 해서 200일동안 30Kg을 뺏다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저렇게 먹고 하루 30분 운동하면... 200일동안 30Kg뺄 수 있겠죠? ㅎㅎ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종병기 활 (2011)  (1) 2011/09/19
써니(2011,5)  (0) 2011/06/19
아이유 3단 변신... 초밥소녀->smart IU (드라마 드림하이)  (0) 2011/02/01
Red (2010)  (1) 2010/11/24
시라노 연애조작단  (0) 2010/11/01
슈퍼배드 (2010, Despicable Me)  (0) 2010/10/04

Red (2010)

2010/11/24 20:53

브루스 윌리스 형님이 나오는 영화를 봤습니다.

요즘  3D에 iMAX에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었지만 그런거 없이도 재미있는건 재밌네요^^

언제나 영화를 분석할때 하는 줄거리 요약을 먼저 하겠습니다.

전직 CIA 정보수집요원 브루스윌리스가 어느날 CIA의 공격을 받습니다.

연금을 지급해 주는 아가씨와 만나서
도망을 다닙니다.

근데 이거 도망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추격이라는 느낌이네요...


경찰차도 뺏어타고


팬저파우스트의 공격도 받으면서 도망을 다닙니다.

왜 도망을 다닐까요?

그걸 찾으려고 과거의 아저씨들이 모였습니다.

하나 둘씩 캐다보니, 부통령이 문제네요...

그래서 까 부십니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니 못할 것이 없네요.

능력도 능력이지만, 가지고 있는 총도 우라지게 많네요. MG50, M60...  이건 뭐... 완전 무기고네요...

그렇게 반격을 해서 부통령을 잡고, 진짜 흑막을 찾아낸 뒤에 영화가 끝납니다.


평화롭게 노후를 보내는 전직 요원들을 건드리면 큰일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느낌은 오션스 11같네요. 브루스 윌리스, 모건프리먼, 존 말코비치까지...

아주그냥... 연기파들이 모여서 심심풀이 영화 한편 잘 찍었네요.

나오신 분들을 일일이 설명하려 했으나, 시간관계상 생략합니다.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라서(나이가 지긋하셔서) 제가 인물 탐구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써니(2011,5)  (0) 2011/06/19
아이유 3단 변신... 초밥소녀->smart IU (드라마 드림하이)  (0) 2011/02/01
Red (2010)  (1) 2010/11/24
시라노 연애조작단  (0) 2010/11/01
슈퍼배드 (2010, Despicable Me)  (0) 2010/10/04
심야식당...  (0) 2010/07/01

추석에 개봉한 영화인데 장기 상영을 하는군요...

국내 작품일지라도 이유없이 오래가진 않으니 궁금해지더군요...

<한 달에 두편이상 영화/연극을 관람하자>는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국가정보원의 목표와 비슷한 목표를 가진 이분들은 연애 컨설턴트입니다. 하지만 자문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전을 도와주시는 분들이죠...

저도 꼭 만나뵙고 싶은 분들이십니다.^^

시나리오는 간단합니다.


연애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던 전 연극단원들이 의뢰를 받은 남자의 연애를 도와줍니다.

먼저 이들이 하는 일을 설명하기 위해서 한 남자의 연애를 의뢰 받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성공시켜 줍니다.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최다니엘은

 이민정에게 홀딱 반해서 이곳을 찾아옵니다.

하지만 이민정은 전에 이창훈과 사귀다가 안좋은 일로 헤어진 관계죠...

처음에는 이 일을 건성으로 하다가, 최다니엘의 노력과 과거의 오해가 풀리면서 결국 둘의 사랑을 이루워 준다는 감동깊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도 짜임새가 있고, 액자식 구성이라긴 뭐하지만 '시라노 드 베르쥬락'와 현실이 오묘하게 교차하면서 이창훈과 최다니엘의 각자의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거 단순한 로맨틱 코메디로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재밌었습니다.


이제 언제나 처럼 여배우 소개입니다.
이민정(1982년 2월16일)
서울특별시 출생의 대한민국 배우.
제가 처음 본 작품은 KBS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우를 좋아하던 대기업의 외동딸이였습니다. 구혜선은 인형처럼 이쁘다면 이민정씨는 뭐랄까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기는 별로였지만요...
 프로필을 보니 2004년도에 연극으로 시작을 하신것같네요. 음... 연극으로 시작을 해서 그런지 한 두번의 작품으로 간접 영상을 만드는데 많이 좋아지신 것 같네요. 권해효 형님, 소유진씨, 박광현 형님 같은 분들도 연극에서 넘어오셔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승부하신 분들이죠. 앞으로 계속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하지만 제가뽑은 인물은



박신혜양
1990년 2월 18일생 (2월에 좋은 사람이 많이 태어나는 것 같네요.^^)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았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네요.ㅎㅎ 프로필을 보니 어릴때 부터 연기를 했고, 상도 몇개 받았었네요... 어쩐지 연기를 잘 하더라...

오늘 인물을 찾다보니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인물도 등록이 되어있네요...

10년 후에는 제 이름도 등록되도록 할렵니다.ㅋㅋㅋ

저도 2월생이니까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태연과 서현이 목소리 출연을 해서 홍보에 나선 Despicable me (비열한 나(?)) 입니다.


태연이 아마도 마고의 성우를 맏은 모양입니다.
안경만 씌웠을 뿐인데 비슷하네요...

서현이는 아마도 동생중에 한명의 목소리를 담당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포일러가 있는 스토리를 좀 하겠습니다.


악당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그루...

나쁜 짓을 하는 악당인데... 나쁜짓을 하기 위해서 대규모의 인력을 부리고 있습니다.

바로 미니언... 그중에 몇명은 비중이 높아서 이름도 있습니다.

(애네들에게 일일이 이름이 있었을 줄이야... 블로그를 하려고 찾아보고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악당에게 필요한 발명품을 만드는 박사도 있습니다.


악당들이 나쁜짓을 하는데 축소광선이 필요합니다.

근데 더 나쁜놈이 그걸 뺏어갔네요...

그루는 악당의 도구를 찾기 위해서 협력자들을 끌어들입니다.

바로 고아원에서 쿠키를 팔고 있는 세 자매입니다.


세 자매를 통해서 축소광선을 훔친 그루는 우주선을 만들고, 달을 훔치게 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세 자매들과 있으면서 가족애를 알게된 그루는
착한 사람이 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스토리를 짜는데 복선이란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 방법은 ?
냉장고 문을 연다. -> 코끼리를 넣는다. -> 냉장고 문을 닫는다.

2. 사자를 냉장고에 넣는 4단계 방법은?
냉장고 문을 연다. -> 코끼리를 꺼낸다. -> 사자를 넣는다. -> 냉장고 문을 닫는다.

3. 기린을 냉장고에 넣는 5단계 방법은?
냉장고 문을 연다. -> 사자를 꺼낸다. -> 기린 목을 접는다. -> 기린을 넣는다. -> 냉장고 문을 닫는다.

4. 정글에서 사자의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토끼는 춤추고, 여우는 바이올린... 그런데 한 동물이 오지 못했는데 어떤 동물일까요?
기린

뭐... 이런 식이죠... 앞의 이야기가 뒤의 이야기와 교묘하게 연관이 된 것을 보고, 혹은 미묘한 암시를 주는 거을 보고 복선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의 최대 강점은 바로 '복선'과 '패러디'라고 하겠습니다.

중력 제거 물약을 마신 미니언은 달에서 벡터와 공동 출연을 하고,
벡터가 훔쳐간 피라미드는 벡터의 집 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피라냐와 오징어를 발사하는 총을 만든 벡터는 오징어 총을 가지고 우주선에 달라 붙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들을 엮어 놓은 것이 정말 재미있네요.

토요일 아침 영화관에 6명밖에 없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그럼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가족애?


리더쉽?


아님 달정도는 훔쳐주시는 악당으로서의 면모?


아닙니다. 이 영화의 교훈은


아버지를 잘 만나야 된다.!!! 입니다.

그럼 이만....


뒷말. 혹시 책을 보시다가 이 책 보신분 알려주세요. 이거 생각보다 끌리네요^^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d (2010)  (1) 2010/11/24
시라노 연애조작단  (0) 2010/11/01
슈퍼배드 (2010, Despicable Me)  (0) 2010/10/04
심야식당...  (0) 2010/07/01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2010)  (1) 2010/06/07
의형제 (2010)  (0) 2010/06/03
◀ PREV | 1 | 2 | 3 | 4 | 5 | ... 7 | NEXT ▶

BLOG main image
강민이의 일상을 담은 블로그입니다. by 동글동글82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92)
나는 누구? (4)
일기장 (172)
주저리주저리 (59)
TRPG 이야기 (10)
영화이야기 (67)
책 이야기 (22)
음식 이야기 (7)
자전거 이야기 (21)
사이트 링크 (8)
IT관련 지식들 - Linux system (8)
IT관련 지식들 - Assembly (7)
Language (2)
Twitter관련 자료들 (2)

태그목록

글 보관함

달력

«   2012/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10,169
Today : 28 Yesterday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