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주원 투톱의 경찰영화입니다. 예전 박중훈, 안성기같은 느낌은 아니고... 똑똑하고 잘난 머리와 움직이는 형사의 만남 정도 입니다.

영화를 다 본 지금도 누가 나쁜놈인지 헷갈리네요...

 
정만식, 김정태, 성동일, 정재영... 과연 누가 나쁜놈일까...

연기력이 좋은 아저씨들의 모임이라 연기는 볼만합니다. 단, 저같이 머리 나쁜 사람은 스토리 이해가 잘 안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건과 등장인물이 얽혀서 시나리오를 알아먹기가 조금 힘드네요...

그래도 액션을 보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영화입니다. 엄태웅~ 잘 달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는 의문


 왜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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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탄탄하 시나리오에 화려한 전쟁까지, 그리고 빠지지 않는 사랑이야기... 영화로 만들기에 더이상의 조건이 없을 이야기입니다.

이번엔 테세우스 이야기입니다. 완전히 하나의 이야기인지, 아니면 몇가지 이야기를 섞었는지, 감독의 각색이 얼마나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격투장면은 볼만했습니다. 300에서 이미 해봐서 그런지 집단전에서의 움직임이 정말 물 흐르는 듯하더군요...

 원 제목은 Immortals... 안죽는 놈들이란 이야기죠...ㅋㅋ

 

누가 그렸는지 모르지만... 이거 한장으로 스토리 설명 끝~

내장이 튀기고, 피가 흐르고 조금 징그러운 장면과 페드라 역할의 프리다 핀토의 뒷모습이 19금의 전부였습니다.

이뻐~흐흐흐

미노타우루스를 소 머리 모양의 투구를 쓴 사람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테세우스는 사실....

 슈퍼맨이였어요~ 그래서 그리스의 신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졌었군...ㅋㅋ

300과 같은 폭발력은 없지만, 그래도 잔혹한 격투신을 바란다면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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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는 새벽? 뭐 해석하기 나름이겠죠...



googling을 하다보니 이런 포스터도 있네요... 르네즈미가 나옵니다...


새로운 종족이라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예전에 블레이드란 영화가 있었습니다.웨슬리 스나입스 형님의 주연으로 한 액션물이였습니다.

웨슬리 형님이 "Day Worker"란 이름으로 흡혈귀들을 잡았는데, day worker의 탄생 배경은 임신한 여자가 흡혈귀에 물려서 태어났는데, 햇빛을 받아도 죽지 않지만 힘은 그래로 라네요...

이번에 르네즈미는 어떤 설정일지 또 궁금해 집니다.


스토리를 한줄로 이야기하면,

인간 여자와 뱀파이어 남자가 만나서 애를 낳았다. -끝-

그것참... 줄거리라고 할 것도 없는 걸 117분이나 방송하려니 좀 지루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괜찮은 장면이 몇개 있었는데...

첫번째가 애기에게 기운을 빼앗겨서 점점 말라가는 벨라 스완

점점 말라가는 걸 표현한 건 좋은데... 빼빼마른 몸매에 배만 뽈록 나온것이 왠지 현실감은 떨어지네요... 

두번째가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벨라

제가 잘 이해한건지 잘 못 이해한건지 모르지만, 평범하게 체스를 두는 신혼을 꿈꾸는 벨라의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트와일라잇 사가"를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남자하고 여자의 사랑이야기가 주된 내용인데, 재벌 남자와 여자, 갑부 여자와 남자, 이것 저것 사람으로 상상할 수 있는 끝을 보고나자 이제는 딴 종족과 사랑하고 싶어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뱀파이어를 미화한 것도 그리 맘에 들지는 않네요.

제가 아는 뱀파이어는 피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하지만 피가 없으면 배가고파 죽을 것같은 고통을 느끼는... 피의 광기와 허기 사이에서의 갈등을 연기하는 존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언더월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그리고 월야환담 시리즈에서만 해도 뱀파이어는 인간과 그리 친한 존재는 아니였는데, 여기서는 환상속의 동물 취급을 해버리니, 이건 뭐... 쩝...

영화가 싫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팁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마지막 엔딩 크레들이 올라가는 도중에 part 2에 대한 예고가 있습니다.

잊지말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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